물랑무즈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는 곳에서 사는 디미트리.
새로운 여자친구 카롤린과 함께 파리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저녁식사를 하러 나갔다.
정말 가깝다는 레스토랑은 집 바로 돌아서 옆. 파리에서는 작은 여러가지 음식을 시켜 나누어 먹는 Bistro가 많다.


파리지엥 디미트리와 카롤린.


여러가지 정교한 음식을 조금씩 여러개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녁 먹고 산책 나간 물랑루즈가 있는 거리. 사실 이 주변은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성문화가 음성적으로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다.


이쁜 사진 찍어준다던 디미트리는 내 머리에 뿔을 2개 달아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