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가면 주말, 일주일이 또 이렇게 금새 흘러간다. 공부를 하고 있으니, 시간이 빨리가는게 나쁘지 않다.
첫째시간.
점점 운동시간이 재미 없어진다. Bothmer-Gymnastik.
저번에 배운 동작을 반복하며, 배우지만 조금 흥미가 잃어가는 과목이다.
Sprachgestaltung
이야기 하기 전 발음 연습 후 이야기 분석. 12월 12일에 이 글을 처음 부분은 같이 읽고, 나머지는 나누어서 읽는 다고 한다. 암기하라는 걸까? 읽으라는 걸까?
Menschenkunde
Menschenkunde책의 3번째 강의 부분을 나가던 중 12개의 감각에 대해서 심화하고 있다. 오늘은 처음으로 Simon이 촉각에 대해 발표하는 날. 무언가 준비해 온 물건을 눈을 감고 추측한 뒤 감각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Zeichnen
이번엔 어둠에서 밝음을 닫아가듯히 표현하는 것을 연습했다.
일정한 선을 콩테로 그린 나에게 칭찬이 들린다. 내가 잘하는 게 하나더 있었군.
Musik
아직 어제의 곡에 변화가 없다.
특히 음악을 힘들어하고 리코더 부는 경험이 없는 Katharina는 힘들어 한다.
빨리 좋은 발전이 있어야 발표식때 같이 부를 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