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태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치앙 마이. 우리는 하루 태국 쿠킹 코스를 등록하였다.
아침 우리에게 태국 요리를 가르쳐 줄 선생님과 함께 시장으로 재료를 사러 나왔다.


태국 재래시장.

요리 학원 Basil 대표이자 선생님. 바질 냄새를 맡고 있다.

싱싱한 태국 야채들.

특히 못보던 야채들이 많았으니, 이름하여 태국 산 작은 가지.

쌀도 색깔과 크기와 종류별로 다양.

태국에서 있는 노랑 두부. 두부의 표면만 노랗고 속은 희다.

다양한 열대과일 패키지. 동남아나 중국은 과일에 항상 양념을 찍어먹는다.

밥에 올려서 비벼 먹는 커리 소스들. 커리 하면 인도라고 생각하지만, 동남아에서는 다양한 주재료 예를 들어, 생선,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야채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커리 향료를 빻아 섞어서 만든다.

싱싱한 생선들.

옆에서 숯불에 직접 구어 먹을 수 있다.

페퍼, 후추.

오늘 요리에 필요한 음식을 장바구니에 놓고 요리하러 출발. 생각보다 남의 나라 시장 장보기가 신나고 재밌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