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 도시 구경.

Knight Roland Statue가 있는 광장.

여성 교회.



St Petri 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독일 군대를 철수하라고 주장했던 많은 시민단체의 모임.

브레멘시내 가장 유명한 작은 골목길 Boettcherstrasse.

작은 골목 구석에 있던 브레멘 캔디 가게.

수제 캔디들. 색깔에 따라 맛이 다르다. 매장 앞에는 직접 캔디를 골라 그램으로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캔디 가게 한편에서는 직접 캔디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꿀을 넣어 갓 구어서(?)나온 캔디들.

동심을 자극하는 알록 달록 캔디들.

항구 도시 브레멘의 가장 유명한 산책 거리 Weserpromenade Schlachte.


그 거리에 Paulaner레스토랑을 방문하였다.
체리주스가 섞인 백맥주. 춥지만 너무나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 갖가지 생선과 해산물로 화이트 와인 소스에 밥을 먹는 음식.

플로리안이 주문한 생선 코돈블루의 커리 소스.

브레멘의 또 다른 관광지구 Schnoor.

이곳은 아기자기한 가게와 관광 상품들로 관광객을 즐겁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Bremer Kluten이라고 불리는 캔디가 브레멘의 대표 캔디. 초콜렛과 민트맛의 적절한 조화를 낸 사탕이라고나 할까.

갖가지 수제 예술 작품은 사지 않고 보기만 해도 즐겁다.


마지막으로 들린 학생들이 많이 사는 das Viertel이라고 불리는 브레멘 지구를 방문하였다.

옹기 종기 작은 까페와 다국적 느낌의 다양한 가게는 인상적이다.

동심을 일으키는 정글북과 한스가 그려진 가게들.



5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작고 매력적이면서 문화가 풍부한 브레멘.

이외에도 브레멘에서는 맥주 Becks 공장을 견학하고,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투어 가격은 10유로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