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 유산지구에도 등록되어 있는 똘레도. 마드리드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호스텔에 묶는 한국 언니들과 같이 방문하였다.

마드리드에서 똘레도까지는 버스 터미널에서 왕복 티켓을 살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똘레도 도시까지는 조금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게이트를 지나면 똘레도 도시 안으로 진입. 성곽으로 둘러싸인 도시이다.



꽤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이기에 이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똘레도를 대표하는 화가 엘 그레코.

하늘로 올라가는 것 같은 엘리베이터.

엘 그레코의 작품을 전시한 곳을 먼저 찾아 관광하였다.


똘레도 도시는 작은 만큼 시내도 굉장히 좁고 미로 같다.

눈을 뗄 수 없었던 초콜렛 가게.

점심으로 수퍼마켓에서 직접 재료를 사서 직접 샌드위치를 먹었다.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똘레도 벽.


똘레도의 전망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교회의 꼭대기.


겨울이지만 따뜻한 스페인의 겨울 날씨.

바람도 불지만 멋진 똘레도의 전경과 함께라니 넘 행복하다.



아직도 중세시대의 잔재가 남아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