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든 해변들 사이에 드림 비치라고 불리는 렘본간의 외진 해변이 있다.
해변의 위치상 섬의 산을 넘어 가야하는 곳이라 선착장에서 오토바이를 빌려야만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발리의 주황 거북이.

이렇게 새파랗고 시원한 바다를 본적이 있을까.
굉장히 신선하고 푸른 느낌이다.


섬의 위치상으로 안타깝게 빠른 파도가 몰아친다. 그리고 발 아프게 해변은 자갈이 많다.


이상적인 크기의 꿈이 해변은 맞으나 아직도 내가 찾는 드림비치는 못찾은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