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뉘른베르크에서는 여름이 되면 공원에서 클래식 공연이 있다.

각자 먹을 걸 싸와서 피크닉을 만들었다.

우리는 고기, 치즈, 참치 등 세가지 김밥을 만들어왔고, 세바스찬은 동그랑땡과 비슷한 독일 고기 음식, 비올레타는 야채 피자, 스페인에서 온 친구는 스페인식 감자 음식을.



점점 더 사람이 모이고. 비올레타의 리투아니아 친구와 리비아에서 태어난 남자친구.
후에 브라질 친구들도 모이고.

여러 유명한 클래식 공연도 좋고, 특히 마지막에 타이타닉을 부를 때는 다들 일어서서 같이 부르며 분위기를 즐겼다.

세바스찬이 준비한 작은 불꽃놀이.

다른 많은 사람들도 준비해왔다.

한여름의 뉘른베르크 클래식 공연. 캐나다 여행 일주일전. 뉘른베르크에서는 할 일이 참 많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