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마을 방문 중 두번째로 기억에 많이 남는 이곳.
절벽과 벽돌이 가득한 이곳 멀리 보이는 도시 레 보드 프로방스.
- Les Baux de Provence


이 마을이 바로 레 보드 프로방스.

자동차를 타고 도착한 이곳. 모든 것이 돌로 만들어진 지라 아직도 튼튼.


가게와 상점 물건 모두 아기자기.







이 곳은 특히 산 높이 지어진 지라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전경이 관건.




산 위에는 마을을 지키기 위한 요새가 있다.


예전 돌을 던져 마을을 지켰을 무기들.

갑자기 날씨가 다시 흐려지더니 우박이 내린다.

어디 숨을 곳도 없었던 우박 세례.


하지만 우박 구름은 곧 그치고.




요새 옆의 예전 건물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장소들이다.


이 사진 찍고나서 너무 행복해 하던 사진 찍었던 사람.




다양한 프로방스의 전원 생활과 전망.



역시 이곳에 오는 관광객은 아는 사람만 오는 듯. 다행히 대량 아시아 관광객이 없는 조용한 프로방스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