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안탈야에서 생선을 아직 못먹어봤다. 사실 새우 소동에 놀라 마음껏 음식을 못 즐기고 있다. 항상 음식을 시키기 전 꼼꼼히 살펴봐야 했기에.
항구에 있는 아이날리 레스토랑은 갓잡은 생선을 직접 요리해준다.


요즘 제철이라는 작은 물고기 튀김. 예전 크로아티아를 여행할 때도 먹은 적이 있는데, 굉장히 맛있다.

화이트 와인과 함께 한 바닷가 저녁.

플로리안이 시킨 칼라마리 링.

그 날 먹은 생선이 너무 맛있어, 마지막날에도 이곳에 와서 똑같은 음식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