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섬은 굉장히 크다. 여러 대표적인 해변이 있는데, 항상 파티가 열리고 여러 쇼가 있는 파통 비치가 제일 유명하다. 제일 유명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아니다.
이미 많은 파라솔로 점령된 해변.


제트 스키와 사람들로 꽉찼다.
돌아온 덥덥한 날씨에 치앙 마이의 고요함과 서늘함은 잊어버린지 오래. 다시 까매졌다.



수영할 맛 나지 않는 해변. 필리핀 해변이 그리워 진다.

크루즈.

이거 뭐. 대 실망이다. 해변도 먹다 남은 음식이 돌아다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