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들어서는 치앙 마이 야시장. 특히 태국의 좋은 점은 값싼 가격으로 매일매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도 마사지를 받고 호텔 서 쉬다가 야시장을 보러 나왔다.

사고 싶은 것이 몇 있었으나, 어디서 다들 보던 제품들이고 그래서 그냥 이곳 저곳 저녁을 먹으면서 둘러보았다.


둘러보던 길 치앙 마이에서 열린 트랜스 젠더 콘테스트. 태국을 대표하는 레이디 보이라고 불리는 트랜스 젠더. 지금 눈 앞에 서있는 이 아름다운 여자로 보이는 분들이 다 남자라니, 문화의 차이인가. 태국을 알다가도 알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