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Taquile 섬에 도착하였다.


섬을 한바퀴 도는 시간은 1시간 넘게 걸린다고 한다. 섬의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것.

경사진 섬이라 계단식 농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관광객에게 팔아보겠다고 뭔가 들고 나온 어린 아이.


바다 같은 넓은 호수와 아직도 개발 되지 않은 마을은 굉장히 농촌처럼 정겹게 느껴진다.

조용히 앉아 섬에 사는 부족의 실을 엮어 팔찌나 장식품을 팔고 있는 아이들.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문양과 전통 등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하늘과 구분이 안될정도로 파란 하늘과 호수.


천연 염색으로 물들인 실을 엮어 만든 전통 문양의 팔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