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후 호스텔 관찰 후 나선 관광. 호스텔 직원의 안내로 대충 폭동(?)이 일어날 곳을 피해 다니기로 했다.
제일 먼저 방문할 곳은 호스텔에서 멀지 않은 Plaza Pedro D Murillo.


사람들이 오순 도순 모여있다. 지금 이곳의 날씨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광장의 근처에는 볼리비아의 주요 건물들이 모여있다.

전통옷을 입고 있던 볼리비아 여성들.

한 가운데 세워진 동상.

내가 놀이기구 다음으로 싫어하는 비둘기 떼.

열심히 가스를 옮기는 아저씨.

도로 한옆에 과일을 직접 깍아서 파는 아줌마.

광장에서 쉬는 볼리비아 가족들. 그리 바뻐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