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정원이라고 불리는 이곳. 사막의 모래가 만든 돌 작품들이 모여져 있기 때문이다.

공룡인가 새의 머리 처럼 보이는 돌 작품들.

이틀동안 계속 먼길을 달려 먼지를 뒤집어 쓴 짚차.

사막의 붉은 모래와 암석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돌 정원.

그 중에서 이 바위들 위에만 사는 당근? 이끼를 연상시키는 식물이 있었으니.

돌 위의 영양분을 먹고 사는 식물. 이끼는 아니라고 한다.

점점 지대가 낮아지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초록의 무성함도 조금 더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이 오늘의 마지막 일정이 되겠다.
이렇게 하루밤 자면 마지막 여정, 소금 사막 우유니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