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겐스부르크 근처에 있는 그리스 신전 모양의 독일 왕이 세운 건물이 있다.
발할라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독일의 역대 왕이었던 Ludwig 1세때 그리스 신전의 모습을 따라 국민의 지지를 받아 국민이 만든 것이다. 엄밀히 말하여 그 당시 왕의 힘을 생각한다면 국민의 지지로 만들었다고 보는 것보다, 국민의 지지를 얻고 싶은 마음에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옳겠다.
그리스 신전 모양의 하얀색 건물,발할라.


잔디밭에서 보이는 후면. 정면은 반대 쪽에 있다.

옆면의 대리석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도나우강을 멀리서 내려다 볼 수 있는 발할라 정면이 보인다.

화물을 실어 나르는 큰 선박.

도나우 강을 바라보면서.

발할라 건물의 정문.

라틴어로 쓰여져 있는 글귀.

크게 공사중인 내부.

고대부터 현재까지 독일의 유명한 인물들의 흉상들이 전시해져 있다.

가장 최근에 전시되었다는 소피 숄의 흉상. 나찌시대에 유태인을 남모래 도운 여자이다.




독일의 그리스 신전의 건물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도나우강을 내려다 보며 전망을 감상하는 것은 론리플래닛에도 추천되어 있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