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또 다른 유명한 관광지,레겐스부르크.
유독 바이에르에는 관광을 할 수 있는 전통있는 도시들이 많은 듯.

일요일 오후 레겐스부르크는 화창한 날씨로 많은 사람들이 구시가지에 있었다.

공사중인 교회.

이상하게 비어있는 광장.

색깔이 파스텔 스러운 구시가지의 한 섹터.

빨강색의 건물이 정열적인 광장.


누가 레겐스부르크가 뉘른베르크 만큼 아름답다고 했을가. 레겐스부르크 구시가지는 뉘른베르크보다 건물 간의 간격은 넓지만, 아기자기함은 조금 부족한 듯 하다.

그러나 관광객은 꽤 많은 듯.

건물 벽에 그려진 프레스코. 중세시대의 모습?

건물의 구조가 상당히 독일 스러운 듯.

도나우 강가에 있었던 레겐스부르크에서 오래된 소세지 굽는 집.

구시가지만 본다면 뉘른베르크가 도시를 가로지르는 오래된 다리와 전경으로 월등히 이쁘다. 하지만, 레겐스부르크의 도시를 가로지르는 도나우강의 크기가 전경을 무시하기는 힘든터. 그래서 뉘른베르크보다 많은 관광객이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