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와 작은 배가 주로 정박하는 Puerto Viejo항구.

옆에 작은 공원이 있어, 경치를 감상하기에 딱이다.


석양을 감상하기 위해 맥주와 땅콩을 사들고 앉아서, 해가 지는 1시간 동안 앉아서 쉬었다.


아직은 해가 지기에 시간이 있는지 그래도 덥다. 쉬고 있는 배들은 굉장히 한가로워 보이는 듯하다.

아직 한번도 낚시질을 못해본 나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할 따름.

해가 질 때가 되니 사람들도 점점 몰려든다.

이쯤되면 태양이 내려오는 순간은 정말 빠르다.


우와~ 여유로워 보인다.. 너무 부럽소 흑흑
나는 요즘 학교별 체육대회 때문에 매일 피구 연습중인데..
공이 너무 무서워 ㅠㅠ 진짜 이런 것 좀 안했음 좋겠어. 안그래도 바뻐 죽겠구만.. 흑흑
나도 공 무서워. 플로 발령났는데, 또 뉘른베르크야. 저번주 수요일부터 뉘른베르크에 다시 살고 있다. 헐~집도 옛날집 살던 곳에서 20m 떨어진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