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로운 요트와 바다가 유명한 프랑스 도시 그랑빌.
올해에 기이하게 눈이 많이 온 유럽. 프랑스에도 마찬 가지.
추위에 벌벌 떨면서 저녁에 산책을 하며 그랑빌 구경을 하였다.

아직도 1월 말인데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달려있다.

조용한 항구.

누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에 굉장히 반가워 하였다.





야경 감상을 마치고 추위와 배고픔을 참지 못해 들어온 레스토랑.


예전에 파리에서 먹은 달팽이 요리가 입맛에 안맞았다고 하자. 바로 달팽이 요리 주문한 디미트리. 생각보다 이건 괜찮은 맛이었다.

전채 요리에서 메인 치즈 그라탕에서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맛나는 프랑스 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