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네부르크 고지대에서 멀지 않은 작은 도시 뤼네부르크. 대학이 있어 젊은 분위기와 오밀 조밀 작은 상점들은 뤼네부르크 관광의 즐거움을 더한다.
도시를 흐르는 강가에는 고딕 양식의 집들과 레스토랑이 즐비해있다.


다리를 건너면 뤼네부르크 센터에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색깔의 벽돌 건물들이 둥글거나 네모지거나 독특한 형태의 외관을 가지고 있다.


햇살이 드는 레스토랑이나 까페 앞에서 음식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는 것은 멋진 일이다.

삼각형과 사각형의 조화.


작은 골목길은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여름 세일 상품을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다.

여름 세일 광고.



넓디 넓은 광장도 있다.



이런 집들의 안구조는 어떤지 궁금하다.


저 멀리 보이는 중앙의 교회의 지붕은 약간 기울어졌다. 기울게 만든 벌로 그는 만들다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생각보다 유럽의 유명한 도시보다 작은 도시들은 더 아기자기 하고 조용히 즐길 것이 많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