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 강. 우리의 한강을 생각하면 되겠다.
강을 건너기 위해 보트를 타야 한다.
건너기 전 잠시 요기를 하였다.
코코넛 즙과 태국 음식.


코코넛이 넘치는 나라라 생 코코넛을 바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음식은 역시나 입에 안맞는다.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는 중.

지금이 우기라 그런지 하늘도 뿌옇고 강도 뿌옇다.


강 뒤로 보이는 대와궁.

태국과 같은 열대지방엔 두리안이라고 불리는 과일이 있는데, 냄새가 정말 썩은 치즈 냄새로 고약한게 특징이다. 반면 영양가는 엄청 넘치는…

우리나라와 같이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은 낯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