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의 사탑.

중앙역에서 쭉 걸어가면 길게 뻗어진 쇼핑의 거리가 있다.

꾸미가 멋내기 좋아하는 이태리인들.



한참 걸으니 보이니 보이는 피사의 주인공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은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지진이나 자연재해가 아니라 원래 이렇게 건축된 것이다.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지지 않게 사진을 찍어준 어떤 관광객.


피사의 사탑 근처의 거대한 교회.

해가 저물고 오늘도 하루가 가고, 다시 뉘른베르크로 비행기를 타러 가는 길.

유독 이탈리아의 태양이 크고 빨갛게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