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013 발도르프 백육십일일째

Konstitution

오늘은 ‘지상의 아이’ ‘지구의 아이’와 ‘환상이 많은 아이’ ‘환상이 적은 아이’의 체질을 공부하였다. 태어나기 전부터 같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타고난 재능과 성격등을 많이 가지고  또는 적게 가지고 태어나느냐와 환상의 많고 적고에 따라 체질에 어떻게 다르는 등. 아이들을 그대로 나눌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Physik

6학년의 광학, 도르레, 지레 등.

실험이라는게 아이들이 각자 할 수 있게 주어진 것인지 교사가 앞에서 대표로 하고, 보여주는 건지 확실치 않지만, 보여지는 현상을 보다 잘 공부할 수 있다.

Sprachgestaltung

발표회 쓸 것 연습.

Handarbeit

코끼리의 몸과 다리 박음질. 이제는 안에 솜을 넣고 엄청 빡빡하게 밀어 형태를 잡아줘야 한다. 아직도 갈 길 이 먼데 이제 2주 남았다.

Erdkunde

오늘이 마지막 시간일지도 모르는 지리학. 독일의 남부와 북부의 지리적 차이점과 현상을 배우고, 잠시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었다만, 끝으로 갈 수록 점점 복잡해지는 이 과목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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