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2013 발도르프 백오십칠일째

Eurythme

처음 씬부터 아홉번째 씬까지 연습.

오늘 다시 모인 사람들. 발표회가 3주 남았는데, 아직도 많은 동작과 동선 때문에 난리다. 정말 할 수 있을까.

Konstitution

새로운 과목, 체질.

기질에 따라 4가지로 사람을 나눈 것도 신기하였으나, 이제는 아이들의 체질에 따라 성격과 병이나 건강, 행동이 다르다. 오늘은 주로 머리의 크기가 비교적 크거나 작은 것을 비교. 새로 우리를 가르치는 강사는 학교 의사이기도 하다. 그나저나 3주 남았는데, 가르칠 시간이 얼마나 되려나.

Musik

다시 리코더 연습. 그나마 어느 정도 갈피가 잡히는 것은 역시나 음악.

Eurythme

다시 점심먹고 시작된 11씬부터 12씬까지.

대충 감이 잡혔으나, 아직도 이많은 동작을 다 할 수 있을까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다.

끝에 남아서 에벨리네와 10씬을 연습하였다.

Frau Christiansen과 혼자 연습할 때와 다르게 또 달라진 동선과 동작들.

그래도 감은 잡았으니, 연습을 이렇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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