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2013 발도르프 백사십칠일째

Eurythme

오이리트미. 오늘은 4명 밖에 안왔기에, 각자가 맡은 역할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요리사 역할인 나의 부분을 여러번 반복하고,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만, 걸음걸이나 행동 그리고 코리오그라피등 부족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그래도 이렇게 연습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다행.

Theosophie

새로 들어간 신지학. 불교와 힌두교에서 믿는 카마를 기본으로 우리의 ‘혼’에 대해 더 연구해 가는 것. 우리는 과거를 경험하고 현재를 이해하며 또 미래를 꿈꾼다. 또, 경험한 것을 기억하기에 그것은 또 현재를 보는 눈이 되기도.

Musik

발표회 때 쓸 노래들을 정리해보았다. 인원이 적은지라 노래 소리도 작은데, 알토, 소르라노, 바리톤 나누기도 힘듦.

그리고 이후에 있는 시몬과 함께 있는 Frau Schuerer와의 면담이 취소. 우리를 까먹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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