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여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사실 오기 전부터 유럽 날씨는 전 유럽이 괴상했다. 독일을 비롯한 북부 유럽은 봄이 와야 하지만 아직도 눈이 내릴 정도로 쌀쌀하고, 남부 유럽은 계속 비만 내리는 상태. 이 기후가 여행할 때 마다 계속 되었다.
호텔에서 멀지 않는 레뻐플릭 광장. 포루투갈어는 스페인어와 매우 비슷하다.


특히 포르또에서 많이 보였던 이꽃. 예전 중국과 무역을 처음 시작하기 전에 들여왔다고 한다.

장미는 아니지만 그 색깔과 색감은 정말 화사하다.

포르또에서 유명한 쇼핑의 거리. 그러나 충격받았다. 내가 동유럽에 와있는 것인가.
유명한 쇼핑거리라지만 남유럽 유로위기로 인해서인지 거리는 썰렁. 그리고 문을 닫은 곳이 많이 보였다.




포루투갈의 제 2의 도시 포르또. 이렇게 크기 경제 위기를 맞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