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수업 (Plastiziren)

일주일에 매번 두시간씩 월요일 제일 아침 시작되는 공예수업.

에벨리네가 그 수업시간에 잠시 우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실 무슨 공연이 있어도, 정말 공연이 많긴 한데, 발도르프 학교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공연자에게 방해를 주고 집중이 안된다고 비디오가 사진이가 미디어 사용이 구두로 금지되고 있다. 당연히 핸드폰은 교사고 학생이고, 잠시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이고 모두에게 금지되어 있다.

이렇게 때문에 사진을 찍어 남긴다는 것은 참 힘든 일. 같이 찍는 건 더더욱 힘든 일.

사실 핸드폰 사용이 안되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이제 이곳에 있으니 적응이 된다. 핸드폰이 없이 사는 시절이 더 많이 되었으니깐.

Plastiziren
Plastiziren

열심히 작업중인 그레고와 마틴.

Plastiziren 2
Plastiziren 2

열심히 두상을 만들고 있는 나.

Plastiziren 3
Plastiziren 3
Plastiziren 4
Plastiziren 4

가르침 전수중인 Herr Adler와 공예에 심취한 마리아.

Plastiziren 5
Plastiziren 5
Plastizire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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