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르프 구십사일째

Eurythme

예전건 반복하지 않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새로운 뻗침과 오무림 동작. 그리고 4요소에 맞춘 동작까지.

몸을 이렇게 움직여 운동하는 것은 아주 좋으나, 가끔씩 선생님의 열정이 부담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 그래도 재미가 있으니 계속 진행된다.

Menschenkunde

오늘은 에벨리네의 아이 관찰 보고가 있었다. 7학년 즉 우리 나이로 중학교 1학년의 한 남자아이를 관찰하였는데, 이러한 관찰들은 결국 가족 관계로 파고 들면 굉장히 인상적이다.

Musik

내가 빠졌을 때 배웠던 노래들과 악보들.

몸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음악이 함께 하니, 오늘 하루도 보람차다.

Fremdsprache Didaktisches

새로운 외국어 가르치기 강좌. 특히 슈타이너는 아이들을 되도록이면 일찍 외국어를 가르치라고 주시하였는데, 어린 아이들의 모방 학습은 언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되도록이면 선생님은 원어민으로 그 나라의 정신적 사고를 가르칠 수 있으면 좋고, 배우는 노래와 동작은 원어 텍스트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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