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012 발도르프 사십육일째

Gymnastik

12월 12일에 있을 발표회때 체육도 하기로 하였다. 여러가지 동작을 배웠는데, 그것을 시범 보이는 것. 할 것이 점점 많아진다.

활을 쏘기, 디스크 던지기, 공간 나누기등 여러가지 동작이 있다만, 오이르트미에 음악 연주에 바쁘다.

Sprachgestaltung

오늘은 각자 부분을 연습하고, 다른 사람이 읽을 때 그것을 판토마임 하는 것을 배웠다.

Menschenkunde

오늘은 Gregor의 발표가 이어졌다. 다른 친구들에게 정이 부족하며, 머리는 뛰어난 아이. 박사 아빠에 심리학자 엄마를 두고 있어서 학문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예술적인 과목을 싫어하고, 감정이 삭막하다.

대부분 아이들은 Frau Schuerer가 알고 있기에, 그 배경을 들으며 아이의 행동을 분석하는 일은 상당히 재밌는 일이다.

Schreiben

오늘은 Zeichnen이면 좋으련만 바뀌었다. 시간을.

그리고 오늘은 대문자 소문자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와 함께 글자에 대한 관심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알파벳 ‘A’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가야 한다. 창작. A가 들어간 이야기가 아니라 A의 느낌인 감성과 탄성을 이루어내는 이야기. 오우~

Musik

역시 연습이 최고다. 연습을 하지 않으면 음계의 손짚는 방법을 까먹는다.

연습과 연습. 주말에 연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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