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예약하였다. 이유인 즉슨, 뉘른베르크 Altstadt Festival로 우리가 자주 가던 레스토랑이 이미 예약이 꽉찼다.
오다가다 자주 본 이 레스토랑은 지하에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이 지역음식인 프랑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오랜만에 맛난 엘렌과 세바스찬.

임신으로 먹는 것이 힘든 엘렌. 수요일에 브라질로 떠난다고 한다.
우리가 시킨 4인용 고기 세트.
오리고기, 아이스바인, 돼지어깨요리, 구운 돼지 요리, 감자 크로켓, 콩 줄기, 볶음 감자 등등. 엄청 큰 고기 요리.


너무나 많아 다 먹을 수 없었던 크기의 요리. 오랜만에 즐긴 독일 요리와 맥주.
이번 한 주가 왜이리 바쁘고 빨리 갔던지.
너무 많이 먹어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