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시내 관광. 산티아고 요새를 찾았다. 많은 나라의 침입이 있었던 만큼, 산티아고 요새는 그들에게 저항의 역사를 보여준다.

공원 처럼 녹지가 가득한 곳도 있다.



그 당시 사용되었던 대표와 대포알들.


요새의 작은 한편에는 들어갈 수 없는 카타콤도 있다.


정원도 있고, 연못도 있고, 산책하기는 그만이다.

그나저나 너무나 더운 마닐라의 날씨. 1년 내내 이런다니 이 날씨에 산책하거나 걸어다니는 것은 참으로 고된일이다. 팔라완이었다면 바다에 들어가 수영이라도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