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아침식사 (Day 4 Breakfast)

가라오케가 언제 멈췄는지도 모르게 아침이 왔다. 오늘 아침은 배에서 먹는다.

이곳에 있으니, 시계가 필요없다. 시간도 필요없다. 그냥 밥주면 먹고, 배가 서면 수영하거나 스노클링하고, 누워서 책보거나 잠시 낮잠을 자고, 해가 지면 저녁먹고, 맥주좀 마시다 이야기하다 잠이 든다. 그동안 고민거리들도 떠오르지 않으니, 지상낙원인것일까?

Day 4 Breakfast
Day 4 Breakfast 2

아침으로 준비된 가지요리와 볶음밥 계란 후라이~~

Day 4 Breakfast 3

다시 넷째날 고고~~

Read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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