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투어에서의 시간은 육지에서의 시간보다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섬에서 잠을 자고, 아침먹은 후, 배를 타고 투어 하다 수영하고, 간식먹고, 다시 스노클링하고, 노래 듣거나 책 읽으면 다음 날 묵을 숙소에 도착한다.
귀찮은 것들은 모두 10명되는 선원들이 도와주고 있으니,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상황. 다들 이 투어에서 살이 쪄간다고 투정아닌 투정을 농담삼아 하고 있다.


이상적인 무인도 앞에 정박하였다.

산호의 색에 따라 다양한 빛을 발휘하는 아름다운 멋진 작은 섬.

사람들의 생각은 공통적인 것일까? 한명이 타이타닉을 하기 시작하니 모두 타이타닉 사진찍기 붐이 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