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섬들을 방문하는 럭셔리 투어인 Tao 투어.
Tao 투어 여행사 대표는 섬에 사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세우고 기부를 한다고 한다.
어느 외딴 섬에 세워진 학교.




야자수 나무에 둘러싸인 이곳. 코코넛을 따기 위해, 올라갈 발판을 마련하느라 야자수 나무를 도끼로 찍어놓았다.


바다의 바람은 바람막이가 없어서 더 세차게 분다.



어린아이들은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섬 아이들에게 준다며, 치약과 칫솔을 선물해 온 준.


어쩌면 진정한 도움보다 보여줌이 더 많았던 만남. 타오 섬 방문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