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비치를 따라 인도길에 늘어선 여러 가게들. 레스토랑도 있지만, 작은 구멍 가게들이 많아 볼 것이 많다.


필리핀 사람들이 특히 즐겨 먹는 꼬치.
우리의 닭꼬치와 비슷하게 소세지, 닭고기 또는 내장, 오징어를 구워서 판다.


얼마 만에 먹어보는 마른 오징어냐며, 사진도 찍기전에 먹으면서 자랑하기.

점점 해가 지기 시작하면, 해변에 있던 사람들은 해변 가게들 쪽으로 모인다.


저녁에는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더 활성화 된다. 가격에 따라 해산물을 구워주는 해산물 부페. 랍스터, 새우, 조개, 생선 등을 먹을 수 있다.


경쾌한 댄스 음악과 함께 바도 많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Souvenir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바다는 파도가 있어, Surfer들에게 좋은 곳이다. 2009년 방문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과 그들로 인해 더럽혀진 바다는 조금 실망이었다. 하지만, 보라카이는 관광객 수에 비해 덜 오염되어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