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산토리니, 하와이 섬과 함께 세계 3대 해변인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사장에, 얕은 바닷물.
파도는 정말 잔잔한데, 물은 투명하고, 얕은 물에서도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파라세일링, 요트, 파라글라잉, 다이빙, 스노클링 등 여러가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화이트 비치에는 아주 많은 야자수 나무들이 있다. 그리고 야자수 나무 뒤로는 많은 가게들이 화이트 비치를 따라 존재하기에, 먹고 즐기고 사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


투명해서 안이 다 보이는 바닷물.


하늘 색과 대조된 옅은 파랑색을 느낄 수 있다.


백사장의 길이는 생각보다 길다. 걷고 걸어도 30분은 넘게 걸어야 끝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해변을 즐기면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았다.




아쉽게도 다음 스케줄로 인해 내일 모레 떠나야 한다. 하지만 보라카이 해변은 다시 찾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