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에 있는 잉카 이전 시대의 삶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 Huaca Pucllana.


해안가에 가까웠던 원시 민족들은 작은 벽돌을 세로로 쌓고, 가로로 쌓아 나름대로의 신전을 만들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게 신기하다.

한 때 유물들이 발견되기 전 사유지였던 이곳. 다행히 정부가 사들여 문화재 관리가 되어서 망정이지, 안그랬다면 이 오래된 유물들을 구경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 당시도 재배하였던 남미의 사랑받는 식물 코카.



미라를 비롯하여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미라 몇 구는 그 당시 제물로 삼지 않았을까 추측된다고 한다.

페루에서만 서식하는 털이 없는 페루비안 도그.

털이 하나 없어 여름에 가죽이 바짝 마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