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로 가는 길 (On the road to Uyuni)

길이 딱히 없는 사막의 길을 지나..

On the road to Uyuni
On the road to Uyuni 2

높은 사막지대라 하늘이 더 푸르게 보인다.

On the road to Uyuni 3

짚차 위에 실은 가솔린과 물, 짐 등.

사막에 고립될 위험이 있기에 혼자 짚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은 금물. 드라이버끼리 일렬로 길을 잃지 않고 고립되지 않게 알아서 따라 간다.

Lamas on the Grassland

가끔 씩 보이는 사막의 초원엔 라마가 있다.

고지대 초원에만 사는 라마와 알파카는 소와 돼지가 보기 힘든 이곳에서는 귀중한 단백질 제공거리이자 따뜻한 털과 가죽을 가지고 있어 옷을 만드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Lamas on the Grassland 2

야생 라마들인 줄 알았지만, 목주변 털에 화려한 꼬리표들이 달려있다.

초록색, 핑크색 등등.

주인들이 자신의 가축을 식별하기 위헤 라마의 털에 리본을 달아 놓은 것.

Lamas on the Grassland 3

이 주위에도 사람이 산단 말인가? 어떻게 관리 되는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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