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오 간헐천군에서 버스를 타고 30분쯤 가면 화산 온천에 도착할 수 있다.
간헐천군에서 흘러나온 물과 머드와 화산 물질로 몸에 아주 건강하다는 온천의 설명서.

탈의실이 없는 곳이라 수영복은 이미 옷 안에 입어왔어야 하는 상황.

이미 입술이 보라색이 될 정도로 떨었던 지라 온천의 물은 그다지 따뜻하게 느껴지지 못했다. 미지근하다고나 할까.


하지만 온천 욕을 짧게 나마 즐길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좋았다.


타티오 간헐천군에서 버스를 타고 30분쯤 가면 화산 온천에 도착할 수 있다.
간헐천군에서 흘러나온 물과 머드와 화산 물질로 몸에 아주 건강하다는 온천의 설명서.
탈의실이 없는 곳이라 수영복은 이미 옷 안에 입어왔어야 하는 상황.
이미 입술이 보라색이 될 정도로 떨었던 지라 온천의 물은 그다지 따뜻하게 느껴지지 못했다. 미지근하다고나 할까.
하지만 온천 욕을 짧게 나마 즐길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좋았다.
화산 온천 엄청 신기하다~
그나저나 결혼식 전날에도 이렇게 성실하게 글을 올려주다니..
나처럼 매일 매일 방문하는 사람한테는 엄청 고맙다!! ㅋ
여행 블로그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
일주일에 한번 왕창 글쓴 뒤 하루하루 클릭만 해서 올리는 거야. 그래서 결혼식 전,후날에도 가능했음. 매일 놀러와줘서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