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페드로에서 묵었던 Backpackers San Pedro 호스텔.


주인 친절하고 가격 괜찮고 시설 그럭저럭 하지만, 가장 힘들었던 건 주인이 좋아했던 많은 고양이들.

거실.

그리고 4인용 방.

문열 열면 들어와 이 침대 저 침대로 뛰어다니는 고양이를 보고 나서, 난 알았다. 내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멈추지 않는 기침과 사막의 건조한 기후, 그리고 표고 높은 이 곳. 점점 몸이 힘들어 져 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산페드로에서 묵었던 Backpackers San Pedro 호스텔.
주인 친절하고 가격 괜찮고 시설 그럭저럭 하지만, 가장 힘들었던 건 주인이 좋아했던 많은 고양이들.
거실.
그리고 4인용 방.
문열 열면 들어와 이 침대 저 침대로 뛰어다니는 고양이를 보고 나서, 난 알았다. 내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멈추지 않는 기침과 사막의 건조한 기후, 그리고 표고 높은 이 곳. 점점 몸이 힘들어 져 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