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도를 넘는 독일의 여름이 찾아왔다.
뜨거운 태양빛과 함께 즐기는 젤라또 까페~~

산이 없는 지리적 영향으로 선글라스가 없으면 굉장히 눈부시기도 하다.

발트해만 가진 독일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독일 사람들은 항상 해변에 열광한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일.
그렇기에 도시마다 여름에 인공해수욕장을 만들어, 여름을 즐긴다.
뉘른베르크 호수 섬에 등장한 인공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의 나뭇길을 따라 가다보면 다양한 바와 음식을 파는 곳이 보인다.

수영장처럼 발을 담글 수 있는 바도 있다. 태국을 영상시키는 듯.

아이들은 완전 신난 듯.

자리가 없어서 앉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언젠가는.

다양한 과일 알코올 음료도 있다.

해변의 발리볼.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 없다.


이곳에 있으니 나도 선탠해야 되는 분위기다.

7월 중순까지는 도시 해수욕장으로 햇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