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소가 더 많이 사는 나라 ‘아르헨티나’에서는 스테이크는 국민 음식이자 보편적인 음식이기도 하다. 가격도 저렴한 이곳과 우루과이에서 하루 이틀에 걸쳐 스테이크를 먹었다.
특히 놀란 점은, 주된 식사 시간인 저녁에 레스토랑에서는 저녁 영업을 20:00가 넘어서 시작한다. 저녁을 일찍 먹을 수가 없는 것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같은 도심에서는 육류 요리를 2시간씩 천천히 식사를 즐긴다. 서비스료는 계산된 음식의 10-20% 주는 것이 관례이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론리 플래닛 추천 나름 격이 높은 레스토랑, 질 좋은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음료는 얼음이 담겨진 곳에 넣어져 서빙된다.

특히, 추천할 만한 음식은 일명 스테이크 Asado de Lomo 어딜 가나 ‘로모’라고 하면 기름기가 적은 안심을 제공한다. Asado de Chorizo는 등심, Asado de Cotilla는 갈비이다.

가격도 격이 높은 레스토랑 치고 괜찮지만 맛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다고 플로리안을 말했다.
내가 시킨 샐러드 요리

독일에서 살이 쪄서 온 나에게 맞는 요리이다.


그 가격은 1인분에 8-20달러 정도로 레스토랑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아사도를 먹을 수 있는 곳을 특히 Parrilla 파리야 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