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레스토랑에 가는 것이 상당히 비싸다. 한국 만큼 자주 간다면 금방 Bankrupt될듯..
한번 나가는데 메뉴와 음료를 시키면 1인당 3만원씩 기본으로 든다.
그러기에 주로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데
오늘의 메뉴는 너무나 흔한 피자, 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은 피자이다.

이미 반죽된 피자 판과 토마토 소스는 마켓에서 살 수 있었다.
참치+양파, 치즈, 햄, 버섯 등의 토핑을 올리고

후추와 피자 치즈, 허브를 올리고 오븐에 구워주면 끝~
생각보다 맛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