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남미도 여행할 겸, 남미 음식을 맛보러 멕시코 레스토랑에 갔다.
아직 HappyHour시간이라 캌테일은 반값
딸기 마가리타를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중..

먼저 에피타이저로 나온 화이트 와인 소스의 홍합!
이태원에 있는 벨기에 레스토랑에서도 먹어봤지만 이 음식 너무 좋아한다.

같은 서빙된 마늘빵을 소스에 찍어먹는 것도 별미…
오랜만에 먹어보는 홍합이라 반갑기도..

다음 메인요리로는 치킨 화이타!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다양한 소스와 갖가지 요리에 므흣해진다.
너무 배불렀지만…다시 오고 싶은 그런 마음

남미에 가면 이런 요리들 맨날 싸게 먹을 수 있겠지?
멕시코 요리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