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중요시하는 독일에서는 특히 초(양초)를 많이 판다.
향초에서부터 갖가지 데코가 되어 있는 초까지, 선물로도 많이 이용되고
집안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만들기 위해 많이 소비되기도 한다.
그 중에 나의 눈에 끄는 것이 있었으니
벌꿀로 만들어진 양초를 만들 수 있는 틀이었다.
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과 자와 칼을 이용하여 다양한 초를 만들 수 있었다.
더 좋은 것은 이것들은 모두 꿀로 만들어진 초라는것..
냄새도 좋지만 웬지 웰빙 느낌이 나는 것이…
직접 선물줘도 좋겠지만 집에서 혼자 은은하게 초를 켜도 될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