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저녁 비행기로 파리에서 날라온 디미트리와 루스..
3박 4일을 뉘른베르크 우리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디미트리의 카메라는 색깔별로 빛을 조정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초록이 세영

파랑이 루스

점심으로 우선 타이 음식점에 가서 먹은 타이 음식들…



비록 날씨가 흐린 금요일이지만 우리는 뉘른베르크 성곽으로 향했다.


뉘른베르크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프랑스식 사진찍기라나?

레이디 사진들..

내 카메라에 이런 기능이 있었나…

정원에서..


맥주동굴에 들어가기 전 기다리는 동안 사무라이가 된 디미트리

토요일날 찾아간 1800년대 지어진 뉘른베르크 동굴들
그때 당시 맥주 제조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다같이 들린 아이스크림 까페


저녁의 신나는 째즈클럽과 오래된 친구들
이래서 참 편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