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드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Museum Puri Lukisan.
우부드 도시는 작은 시골 마을 같기에 걸어서 모든 곳을 돌아 볼 수 있다.

박물관 앞에 있는 연못은 굉장히 아름다웠다. 마치 비밀의 정원에 온 것과 같은 느낌.

발리에 있는 나무들은 곧게 자라지 않고 엉켜 있는 듯한 나무들의 종류가 많다.


박물관에 진행되는 코스 중 발리의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의 단소와 비슷하지만 발리의 리듬과 음을 배우면서 더욱 문화에 가까워 질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