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pril 2013

산또 일데퐁소 성당과 구시가지 (Igreja de Santo Ildefonso and Old Town Small Streets)

Igreja de Santo Ildefonso
Igreja de Santo Ildefonso

쇼핑의 거리를 내려가다 내려가니 다행히 조금 사람이 번잡하고, 관광객이 조금 보이는 듯하다.

거리가 이대로 끝났다면 엄청 쇼크 먹었을 듯.

산또 일데퐁소 성당. 하늘을 나는 것은 갈매기. 강이 멀지 않고, 이 강은 바다로 흘러나가기 때문.

 

Igreja de Santo Ildefonso 2
Igreja de Santo Ildefonso 2

특히 포루투갈에 있는 이 낡은 전차는 아직도 관광객의 시선을 많이 사로잡는다.

Igreja de Santo Ildefonso 3
Igreja de Santo Ildefonso 3

성당 앞에서 공중 부양중.

언덕이 많고 작은 골목길이 많은 포루투갈. 수도인 리스본도 그렇다.

Old Town small Streets
Old Town small Streets
At Old Town small Streets
At Old Town small Streets
Old Town small Streets 2
Old Town small Streets 2

비는 왔다가 그쳤다 하는 상태. 기온이 독일보다 10도 정도 더 따뜻하지만, 비를 맞고 걷는 것은 조금 지치는 일이다.

Old Town small Streets 3
Old Town small Streets 3
Old Town small Streets 4
Old Town small Streets 4
Old Town small Streets 5
Old Town small Streets 5

이런 곳에서도 사람이 사는 구나. 포르또 사람들의 집을 보니, 과거 유럽의 70-80년대를 보는 것 같다.

레뻐플릭 광장과 산타 까타리나 쇼핑 거리 (Praca da Republica and Shopping Street Santa Catarina)

Praca da Republica
Praca da Republica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여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사실 오기 전부터 유럽 날씨는 전 유럽이 괴상했다. 독일을 비롯한 북부 유럽은 봄이 와야 하지만 아직도 눈이 내릴 정도로 쌀쌀하고, 남부 유럽은 계속 비만 내리는 상태. 이 기후가 여행할 때 마다 계속 되었다.

호텔에서 멀지 않는 레뻐플릭 광장. 포루투갈어는 스페인어와 매우 비슷하다.

Praca da Republica 2
Praca da Republica 2
Praca da Republica 3
Praca da Republica 3

특히 포르또에서 많이 보였던 이꽃. 예전 중국과 무역을 처음 시작하기 전에 들여왔다고 한다.

Praca da Republica 4
Praca da Republica 4

장미는 아니지만 그 색깔과 색감은 정말 화사하다.

Praca da Republica 5
Praca da Republica 5

포르또에서 유명한 쇼핑의 거리. 그러나 충격받았다. 내가 동유럽에 와있는 것인가.

유명한 쇼핑거리라지만 남유럽 유로위기로 인해서인지 거리는 썰렁. 그리고 문을 닫은 곳이 많이 보였다.

Shopping Street Santa Catarina
Shopping Street Santa Catarina
Shopping Street Santa Catarina 2
Shopping Street Santa Catarina 2
Shopping Street Santa Catarina 3
Shopping Street Santa Catarina 3
Shopping Street Santa Catarina 4
Shopping Street Santa Catarina 4

포루투갈의 제 2의 도시 포르또. 이렇게 크기 경제 위기를 맞은 것인가.

26.04.2013 발도르프 백삼십일일째

Bothmergymnastik

독수리, 사자자세와 황소 자세까지 온몸의 근육이 쑤신다. 팀을 나누어 공을 던지는 게임을 하였다. 역시 팀 대항은 언제나 재밌는 듯.

Sprachgestaltung

오늘은 루돌프 슈타이너가 제안한 발음 교정 연습을 리본을 가지고 했다. 리듬체조 선수처럼 리본을 가지고 ‘l’이나 ‘r’발음을 연습한다.

Musik

그리고 오늘은 오케스트라 연습회가 있는 날이다. 저녁 공연을 준비로 연습 공연이 있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오케스트라는 그 연주 솜씨도 좋았지만, 교사 몇명도 같이 연주하며 같이 참여 할 수 있는 것이 좋아보인다.

Menschenkunde

그리고 사립학교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 교사와 학부모 등 모두 모이는 사단에서 불미한 일로 지금 뭔가 재판에 가나 보다. 오늘은 수업은 없고 Frau Schuerer가 그것을 계속 이야기하였다. 이상과 현실의 차이라고나 할까.

오늘 드디어 에벨리네는 코부르크에 있는 학교에 자리를 얻었고, 카타리나는 우리 학교에 일하는 계약서를 쓴다. 계약서가 중요한 독일에서는, 자리를 얻는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26.04.2013 발도르프 백삼십일일째

Formenzeichnen

오늘은 한시간은 문양을 그리고, 다른 한 시간은 색연필로 그림을 그렸다. 이 색연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색연필과 다르게,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진 것. 독일에는 이런 색연필을 칸을 나누어 담을 수 있는 주머니가 따로 팔아, 아이들이 필통과 함께 가지고 다닌다.

Form Drawing
Form Drawing
Form Drawing 2
Form Drawing 2
Form Drawing 3
Form Drawing 3
Form Drawing 4
Form Drawing 4
Blackboard Painting
Blackboard Painting
Blackboard Painting 2
Blackboard Painting 2

Menschenkunde

오늘은 ‘식물학’에대한 고찰을 해보았다. 동물과 다르게 식물에 대한 유대감은 적은 편인데, 어렸을때나 어떤 경험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물을 빨아들이는 식물의 힘. 그 힘으로 우리도 숨을 쉬고 먹을 것을 얻는다.

그리고 또다른 세번째 시간에는 그리스와 루마니아의 전통 춤을 배웠다. 그리고 바로크 시대 춤도. 얼마나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인가. 아이들은 유럽의 전통과 역사 뿐만 아니라 직접 춤도 추면서 그걸 체험한다.

Musik

오늘은 새로운 노래를 리코더로 연주하였다. 춤과 노래와 리코더 연주에. 날씨도 여름처럼 쨍쨍한 햇빛이 계속있다. 얼마나 음악적인 하루였던지.

 

24.04.2013 발도르프 백이십구일째

Eurythme

오늘은 저번부터 의논되고 있는 에스토니아 동화의 역할을 대충 나누어 보았다. 한사람이 빠질 경우를 대비하여 2역을 맡기도. 벌써 Frau Jehle-Christiansen의 머리 속에는 배역이 짜진 듯하다. 더 하고 싶어 욕심을 내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들 그런가 보다 하나보다.

Menschenkunde

14과의 교사가 갖추어야 할만한 자질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습관을 통해 다른 기후에서 온 사람들의 생활모습과 그것에 대한 적응.

그리고 자신의 학생 때 1주나 1년의 리듬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학생 시절에 같은 리듬을 같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 페루에서온 호세는 1년 내내 비슷한 여름 날씨이지만, 특히 여름이 되면 가족들과 바닷가에 가던 기억, 그리고 다시 그 1년이 오던 기억. 그리고 엄청 많은 가족들의 생일 잔치등에 대해 이야기 하며 자신의 1년이 지나갔다고 이야기하였다. 다른 아이들도 독일에서 크게 여겨지는 부활절 그리고 크리스마스 등 여러가지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하지만 나의 한국에서의 학교시절을 돌이켜보며 나의 1년은 3월에 학기가 시작되면 4월 말이나 5월 초에 있는 중간고사, 7월초에 있는 기말고사, 그리고 잠시 여름 방학이 지나면 2학기 시작, 그리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겨울방학, 봄방학. 이렇게 1년이 지나갔다. 그들의 학생시절과 내가 보낸 학생 시절이 비교돼 너무 암울했다. 말을 하고 싶었으나, 말도 하지못했다.  그때는 그렇게 중요해보이던 1점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기억할만한 학생 때 리듬이 시험이라니. 다시 우리 교육이 반성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Musik

2주째 배우고 있는 라틴어 노래를 이젠 화음을 나누어서 불러보았다. 그리고 새로운 곡을 리코더로.

Fremdsprache Didaktisches

아무래도 제일 다가가기 힘든 교사가 아닐까 싶다. 뭔가 가르치는 대에선 굉장히 저명하지만, 뭔가 친해지기 힘들다. 다행히 오늘이 마지막.